집에 사는 고양이가 집고양이라고 하고 길에 사는 고양이를 길고양이라 한다. 쥐를 잡아주던 고양이는 우리네 삶 속에 오랜동안 동거하여왔다. 그러나 한밤중에 들리는 울음소리와 배설물은 주민간 갈등의 원인이기도 하다. 길고양이도 보호되어야 할 소중한 생명체인데 길고양이를 학대하거나, 죽이거나 상해를 입히면 동물보호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해결방법으로 길고양이가 사람들과 공존할 수 있도록 중성화(TNR)하는 것도 방법이기도 하다.. 중성화된 길고양이는 울음소리(교미음)가 사라지고, 더 이상 번식을 하지 않게 되며, 원래 영역을 지키면서 다른 고양이의 유입을 방지한다.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사업(TNR)이란? 길고양이는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길고양이)로서 개체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