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및 라이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장보기 순서 / 식중독

미소야놀자 2021. 8. 20. 10:52

배탈이 나서 고생을 해 본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다.

모르고 먹는 상한 음식을 섭취하여 복통, 설사, 탈수 증상으로 너무 고통스러워 병원을 가서 링거를 맞고 약을 먹어야만 해결되었다.

 

여름철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식중독 예방과 음식물 관리에 각별하게 주의해야 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장보기 순서 / 식중독

식중독 (Foodborne illness 소화기질환, 응급질환)

 

식중독 예방 수칙으로 6가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조리 시 손을 자주 씻는다..

익혀 먹고 끓여 먹는다.

육류는 75°C, 어패류는 85°C에서 1분 이상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산이나 들에서는 버섯이나 과일 등을 함부로 따먹지 않는다.

식품 조리에 사용하는 모든 기구는 깨끗이 세척하고 도마와 칼을 구분하여 사용한다.

냉장식품과 냉동식품을 구분하여 보관하고 모든 음식은 안전한 온도에서 보관한다.

가열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내 빨리 먹고, 가열 후 바로 먹을 수 없는 경우는 식혀서 바로 냉장보관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장보기 순서도 있다.

 

장을 보러 가서 보인다고 먼저 담는 것이 아니라 순서를 알고 물건을 순차적으로 구입하면 좋다.

 

첫째,. 냉장이 필요 없는 제품 - , 통조림, 라면 등을 먼저 담고

둘째. 채소, 과일 - 양파, 감자, 바나나 등을 담고

셋째. 냉장·냉동이 필요한 가공식품 - , 우유, 어묵, 만두 담고

육류, 어류, 즉석식품 -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등

어패류 - 생선, 조개 등

즉석식품 - 구매 후 바로 섭취